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브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함정 === 1편과 3편에 나온 것처럼 기계에 기초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4차원적인 판타지에 기초하고 있는 함정들이 대부분인 데다가, 그마저도 별로 등장하지 않았다. 그리고 함정이 있는 방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, 살인용 함정이 사람들이 모여있는 방에 갑툭튀해서 쫓아오는 식이라 안전한 방 같은 것도 없다. * 레이저 스피어(Razor Sphere):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함정으로 맥과이어 대령을 죽게 한 함정 장치이다.[* 레이저 스피어가 다가오자 멀리 내팽개쳤던 가방부터 썰리는 것을 보고 어떻게든 대령을 살리려 노력하던 케이트가 경악하자 담담한 표정으로 ''''정말 아프겠군''''이라고 하며 최후를 맞이했다.] 멀쩡했던 가방을 녹슬게 하고 맥과이어 대령의 발은 닿자마자 말라비틀어진 미라같이 변해버리는 등의 묘사를 보면 시간축을 먼 훗날로 앞당기는 원리로 접촉한 대상을 공격하는 듯 하다. * 사각 진동 톱날: 마름모 형태로 나타나서 증식과 진동을 거쳐 수많은 톱날로 최종 진화하였다. 완벽한 사각 진동이라며 감탄하는 페일리 할머니가 손을 뻗자 트랩으로 발동하여 방 내 이곳저곳으로 튕겨다니며 사람들을 썰어죽이려고 달려들었다. 막판에는 방 한 칸을 가득 채울 정도로 크기가 커졌고 여기에 제리가 휘말려 죽게 되었지만,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작동하는 것이라는 케이트의 추측이 맞아떨어져서, 그 방에 떨어진 사샤와 케이트가 움직임을 멈추고 벽에 가만히 달라붙어 있자 다시 단순 사각형으로 축소되다가 그대로 소멸했다. * 이름 미상: 벽에서 가로로 기둥 형태로 하나둘씩 뻗어나오며, 튀어나오다가 사람 근처에 다다르면 갑자기 확 뻗쳐서 사람의 머리통 등을 가차 없이 날려버린다. 사이먼이 폭주하게 된 계기가 된 것도, 우연히 페일리 할머니가 열어본 방에서 '''또 다른''' 사이먼이 ''''저 망할 놈의 할망구 말은 믿지 말라고!!!''''라고 외치다가 저 함정이 발동되어 사이먼 자신의 머리통이 날아가버린 것을 보았기 때문. 그리고 저 말로 말미암아 페일리 할머니에 대한 의심이 날로 커져가 결국 묶어놓고 심문하게 되는데, 그 때 이 함정이 또 다시 튀어나와 사이먼이 죽고 싶지 않다며 [[멘붕]]하며 페일리 할머니를 칼로 찔러 죽였다. * 가변 시간 속도방: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흘러가며 다른 방에 있는 인물들의 행동이 매우 느리게 보인다. 반대로 정상적인 시간방에서는 이들의 행동이 매우 빨라보인다. 이곳에 갇히면 몇 분 사이에도 폭삭 늙으며, 한참 더 길어지면 아예 미라가 되어 죽는다. 하지만 사실 이 방은 딱히 함정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게, 큐브 2에 나오는 방은 죄다 시간 흐름이 다르다는 설정이며, 저기서 늙어 죽은 둘이 딱히 갇혀있던 것도 아니다. 그냥 둘이서 그 짓거리를 정신없이 하다가 미라가 되었을 뿐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